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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이 부산지역 중소기업들과 함께 중동 지역에 856만달러 규모의 수출을 하는데 성공했다.
25일 남부발전에 따르면 지난 14~18일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 운영한 'UAE 아부다비 그린에너지·기계플랜트 무역사절단'을 통해 856만달러 수출 성과를 거뒀다.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25° K-실크로드 개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무역사절단에는 중동 탈석유화 정책에 따른 신산업 육성 기조에 따라 현지 수요가 높은 그린에너지·기계플랜트 소재 업종의 디알시와 동양메탈공업, 에코파워텍 등 10개사가 참여했다.
아부다비 현지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는 UAE 현지 기업 24개사, 45명의 바이어가 참여해 총 87건(3,680만달러 규모)의 상담 진행을 통해 11만달러를 현장에서 계약하고 845만달러는 계약 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이번 무역사절단은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을 해외로 널리 알리는 기회이자 중동 수출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부산중기청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해외 판로개척과 진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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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동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영남지사 김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