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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통합 우승으로 인해 공식 후원사 '아이앱 스튜디오'도 큰 이익을 볼 것으로 보인다.
31일 뉴시스에 따르면 KIA타이거즈는 지난 9월 기준 유니폼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350% 늘었다고 밝혔다.
이같은 유니폼 판매량 증가는 KIA의 통합 우승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던 것으로 해석된다. 현재 KIA 유니폼과 굿즈 등을 판매하는 공식 스토어는 주문 폭주로 상품 출고가 지연될 정도로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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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공식 후원사인 '아이앱 스튜디오'도 마케팅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2017년 유명 래퍼 빈지노가 설립한 아이앱 스튜디오는 2023년부터 KIA 유니폼과 다양한 의료, 용품 등을 출시하고 있다. 최근 KIA는 아이앱 스튜디오와 2027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올시즌 한국 프로야구 관중 1000만명을 달성할 정도로 인기를 끌면서 유니폼 판매량도 자연스럽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지난 28일까지 야구 유니폼 카테고리 매출은 지난해와 비교해 36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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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