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전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이 25일 기자회견에서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할 계획이다. 사진은 허 전 이사장이 2017년 5월23일 서울 명동 KEB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K리그 팬사랑 적금' 출시 기념 상품 가입식에서 인사말 하는 모습. /사진=머니투데이
허정무 전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이 25일 기자회견에서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할 계획이다. 사진은 허 전 이사장이 2017년 5월23일 서울 명동 KEB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K리그 팬사랑 적금' 출시 기념 상품 가입식에서 인사말 하는 모습. /사진=머니투데이


허정무 전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이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차기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허 전 이사장은 "오는 25일 낮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아테네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를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 전 이사장은 지난 18일 "최근 축구계가 어수선하다. 축구인이 나서서 바로 잡아야 한다는 생각에 축구협회장 선거 출마하기로 마음을 굳혔다"고 전했다.

그는 출마 기자회견에서 현재 한국 축구의 문제점을 혁신하기 위한 투명한 협회 경영을 펼쳐 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하며 본격적으로 선거 운동에 나설 계획이다.


2012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직을 끝으로 지도자 생활을 마친 허 전 이사장은 2013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2015년 프로축구연맹 부총재를 역임했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대전 이사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