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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3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기부 키오스크 제막식과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유진선 시의회 의장, 홍승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랑의 열차에 매년 여러분들과 시민들께서 따뜻한 마음을 보태주셔서 모금 목표액인 13억원을 빠르게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온도탑이 계속 뻗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온도탑은 용인특례시의 대표적인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열차 이어달리기' 모금 현황을 알리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설치된다.
이날 제막식에서는 조아용이 함께하는 용인특례시만의 기부 키오스크가 첫선을 보였다. 이상일 시장은 기부 키오스크 제1호 기부자로 참여해 생활 속 나눔활동 실천에 동참했다.
이날 성금·품 전달식에서는 조광환경산업개발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백미 10kg 900포를 기탁했다. 서원재단도 저소득 학생 장학금 1억 800만원, 장애인복지시설 차량 지원 4000만원, 자립준비청년지원 5000만원 등 총 1억9800만원을 기탁했다. 조아테크에서도 나눔 릴레이에 동참해 성금 16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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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