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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이 1일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남양주시 통합 30년이 되는 해"라면서 "100만 특례시를 목전에 둔 대도시로서 지난 30년의 변화를 넘어 상상 더 이상의 미래를 향한 대전환의 해로 삼아 혁신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주 시장은 이어 "경기 공공의료원의 신속한 개원을 위해 행정력을 최고로 집중할 것"이라며 "지난 연말 우리금융그룹과의 미래형 통합 IT센터 건립 협약을 시작으로 양질의 일자리와 튼튼한 소득 기반을 갖춰 투자하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하철 8·9호선 연장, 수석대교 건설(수석동-하남)과 강변북로 지하도로 신설, 퇴계원IC에서 판교 간 지하도로 신설, 중부연결고속도로(진접-하남), 경기북부 1.5 순환도로(파주-양주-포천-남양주) 등 계획된 광역교통망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모든 길이 남양주로 통하는 진정한 수도권 교통허브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왕숙신도시 내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IT와 AI 같은 첨단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하겠다"며 "지난해 우리금융그룹과의 미래형 통합 IT센터 디지털 유니버스 건립 협약으로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고 했다.
더불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과 지역 소비 활성화 사업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주 시장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도시브랜드 확립과 랜드마크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라며 "다산 정약용 브랜드 사업을 통해 남양주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경의중앙선 복개 상부 공원화와 친환경 수변관광벨트를 통해 도심의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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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