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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와 의정부시, 동두천시, 포천시, 남양주시가 경기도가 추진하는 수변공원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도청 북부청사에서 지난 9월부터 북부지역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한 경기북부 지방하천 저탄소 수변공원화사업에 5개 지자체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경기북부 저탄소 수변공원화사업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추진 중인 경기북부대개조 사업 가운데 하나다. 그간 재해예방 위주의 개선이 이뤄진 하천사업을 사람과 자연을 중심에 두고, 도민들이 하천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수변공원을 조성하는 계획이다.
앞으로 도는 시군과 도민, 지방하천자문위원회 위원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단를 구성해 2026년 12월까지 공원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기존 치수사업에서 벗어나 하천에서 산책하고 쉼터에서 쉬고 머물 수 있는 공간, 도민들이 원하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관광명소로도 개발해 지역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도민들의 호응에 따라 저탄소 수변공원화사업을 남부에서 확대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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