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새빛민원실 베테랑 공무원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는 새빛민원실 베테랑 공무원들이 '기업 애로사항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들 공무원들은 기업의 어려움을 듣고, 관련 부서와 협의해 가장 효율적인 해결 방안을 찾아 지원하고 있다. 해결이 쉽지 않아 보였던 애로사항도 매끄럽게 해결해 낸다는 평가다. 지난 11월 15년간 상수도가 인입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던 산업용 세척기 제조업체 '이노크린'의 어려움을 해결했다. 시 소유 비탈면 부지를 활용해 상수도를 공급한 것이다.


'드레인필터'도 낙엽, 쓰레기와 같은 비점오염물질이 배수관으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는 기술을 공무원들 조언을 받아 개발했다. 이 제품은 조달청 혁신 제품으로 등록됐다.


◇ '2024년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수원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장려상)로 선정됐다. 행안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자체를 4개 그룹으로 나눠 규제혁신 성과를 평가했다.

시는 신규 규제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적극 행정과 기업·주민 밀착 등으로 규제를 개선한 점을 인정받았다. 주요 사례로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규제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민생규제혁신추진단'을 운영, 민생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개선 방안도 마련했다.


또 시는 대기·수질·악취 측정 대행업 종사자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했다. 전국 최초로 공립수목원 BF(Barrier Free) 인증을 획득해 2024년 1분기 적극행정 신규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