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년 소비심리 살리자"… 유통가 새해 '할인 행사' 풍성
현대백화점·홈플러스·편의점업계 등 물가안정 프로젝트 동참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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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가 다양한 할인 행사를 열어 고물가·고환율에 지친 소비 심리 살리기에 나섰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이날까지 압구정본점에서 'HAPPY NEW YEAR 여성 패션 시즌오프' 행사를 개최한다. 2024년 가을·겨울(F/W) 시즌오프 상품들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
더현대 서울에서는 조명 디자인 브랜드 '아고라이팅'이 팝업스토어를 연다. 상품 구매 시 자체 제작 토트백을 증정하고 스탠드 조명류는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10~25% 할인해 판매한다.
판교점에서는 여성 패션 브랜드 '루에브르' 매장에서 신년을 맞이해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일부 상품은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30% 할인하고 20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루에브르 네일 상품을 증정한다.
홈플러스는 오는 8일까지 올해 첫 할인 프로모션인 '2025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진행된다. AI(인공지능) 물가안정 프로젝트는 ▲AI 가격혁명 ▲물가안정 365 ▲홈플러스 단독상품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한돈·한우·연어 등 인기 수·축산 먹거리 상품은 최적가에 제공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5일까지 보먹돼(보리먹고자란돼지) 삼겹살·목심(100g)을 1300원에 판매하고 농협안심한우 국거리·불고기(100g)는 50% 할인, 딸기(500g)는 행사카드 결제 시 9990원에 판다.
편의점도 할인 행사에 동참한다. 세븐일레븐은 1월 한달간 즉석식품 종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동절기 대표 간식인 군고구마는 단백질 음료(닥터유 단백질 프로)와 함께 구매 시 정상가 대비 20% 이상 할인 판매하며 붕어빵(단팥)은 1+1 행사를 진행한다.
바삭블랙페퍼 닭다리는 약 18% 할인한다. '양념 닭강정 세트' 구매 시 펩시콜라 캔(210ml)을 거창 딸기를 사용한 '소프트콘 딸기맛' 구매 시 죠리퐁 핑크퐁 마시멜로를 증정한다.
이마트24는 새해 첫 프로모션으로 1월 한 달 동안 2900여 종의 상품에 대해 1+1, 2+1 덤 증정 및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월간 행사에 더해 대규모 경품 행사를 전개한다.
5000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중 2400명을 추첨해 총 1억 원 상당의 경품을 선물로 준다. 경품으로 ▲순금 골드바 5돈 ▲다이슨 공기청정기 ▲미닉스 음식물 처리기 ▲아임e 스마트TV 43인치 ▲노브랜드 밥솥 ▲이마트24 금액권 1만원·5000원권 등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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