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행정평가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한 안양시 관계자들이 최대호 시장(앞줄 가운데)과 자축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는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4년 대한민국 건축행정평가'에서 일반 부문 최우수 기초지자체(장관상)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국토부는 전국 246개 지자체(광역 17개, 기초 229개)를 대상으로 건축허가의 적법한 운영 등 건축행정의 건실화 정도를 매년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안양시 등 15개 시를 최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했다.


일반부문은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건축안전 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노력 등 5개 분야 지표를 평가한다. 안양시는 건축 인허가 처리, 건축물 관리계획, 지자체 자체 노력 등 건축 행정을 건실하게 운영해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 권구현 주무관, 제14회 지방행정의 달인에 선정


제14회 지방행정 달인에 선정된 권구현 주무관.


안양시는 정책기획과의 권구현 주무관(행정 7급)이 '제14회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안양시 공무원이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3년 공직에 입문한 권 주무관은 2021년부터 정책기획과 규제개혁팀에서 근무하며 의료폐기물 멸균분쇄시설 규제 개선, 카페인 등 식품 기피성분 표기규제 개선 등 다양한 우수사례를 창출했다.

그는 지난해 5월 지방규제혁신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재포상을 제한하는 정부포상 규정에 따라 이번에는 달인 인증패를 받게 됐다. 지방행정의 달인은 지방자치단체에서 탁월한 아이디어와 높은 업무 숙련도를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특별히 기여한 공무원을 선발하는 지방공무원 최고 권위의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