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6일 처인구 모현읍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열린 '새종-포천 고속도로 개통 기념 주민간담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있다. / 사진제공=용인특례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6일 처인구 모현읍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열린 '세종-포천 고속도로 개통 기념 주민 간담회'에서 한국도로공사와 협의해 남용인 IC를 신속히 개통하고 동용인 IC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30일 예정됐던 세종-포천 고속도로 개통 기념식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취소됨에 따라 지역주민에게 개통 현황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지역주민, 한국도로공사와 시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오랜 기다림 끝에 세종-포천 고속도로가 개통됐고, 처인휴게소는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며, "한국도로공사와 협력하여 남용인 IC 공사를 앞당기고, 동용인 IC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교량 하부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 확장을 요청하며, 세종-포천 고속도로의 이용 편리성을 위한 도로망 확장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경기도에 지방도 321호선 3개 구간의 신속 확장을 요구하고, 북용인나들목 진출입로 건설도 2026년까지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