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광명문화재단 지역문화인력양성 역량강화사업에 참여한 청년예술가들이 본인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가 청년예술가들의 입주창작공간 '광명청년예술창작소'를 오는 2월 1일 개소한다고 7일 밝혔다.

'광명청년예술창작소'는 광명시업사이클아트센터가 가학동에서 하안동으로 이전하면서 발생한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했다. 지상 1~2층, 건축면적 450㎡의 규모로 가학로85번길 142에 조성됐으며 광명문화재단에서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창작소 1층에는 광명시 예술가 누구나 대관 신청 후 사용 가능한 공동 작업실과 야외 작업실이 마련됐으며 시민과 관광객 대상 오픈 클래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2층은 시각·복합예술 장르 청년 예술가 입주 공간으로 운영한다. 개인 창작실 3개소와 3~6명으로 구성된 예술팀이 작업 가능한 단체실 1개소에 입주할 개인·팀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선정된 예술가들은 개인실 약 12㎡, 단체실 약 28㎡ 공간을 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 1년간 사용할 수 있다. 입주 조건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1996~2005년생 청년으로 관련 대학 재학·졸업생과 예술 활동 경력을 증명할 수 있는 청년 예술가라면 지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