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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경기도가 주관한 '2024년 제안활성화 시·군 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시는 93.6점을 받아 1그룹 1위를 기록했다. 제안 접수 건수, 채택률 등 정량평가(50%)와 제안 활성화를 위한 홍보·교육 노력도 등 정성평가(50%)를 합산해 평가했다. 시는 총 565건의 제안을 접수해 이 중 80건을 채택하고, 36건을 실행했다. 제안심사위원회를 4회 개최해 제안 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제안 제출·채택 공직자에게는 적극행정 마일리지를, 공모전 수상자에게 특별 휴가를 제공하는 등 공직 내부의 제안 실행 동기를 부여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 긴급복지지원 대상자 기준 완화·지원금 인상
수원시가 올해 저소득 위기가구 지원을 강화한다. '2025년 긴급복지지원' 대상자 기준을 완화하고, 지원 금액을 인상했다. 긴급복지지원제도는 주 소득자의 실직·사망·중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에 긴급 생계비와 의료비를 신속히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부터 지원 대상 1인 가구 기준 소득이 기존 167만 1334원 이하에서 179만 4010원 이하로, 금융 재산은 822만 8000원 이하에서 839만 2000원 이하로 완화됐다.
생계지원금은 1인 가구를 기준으로 지난해 월 71만 3100원에서 올해 월 73만 500원으로 1만 7400원 인상했다. 긴급지원 대상자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와 시청 돌봄정책과 휴먼복지팀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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