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청사 전경. /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지속가능 교통도시 부문 종합평가'에서 인구 30만 미만 도시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0년부터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에 따라 매년 인구 10만명 이상 73개 도·시를 대상으로 교통과 관련된 환경, 사회, 경제 부문 현황과 시행정책을 진단해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평가는 교통과 관련된 환경·사회·경제 4개 부문의 총 27개 지표로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평가를 실시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안전한 교통체계 구축 △주차수요 관리를 위한 노력 △교통안전시설물 관리 강화 △대중교통 경쟁력 확보 등 선도적 교통정책을 추진했다는 평을 받는 등 전 평가지표에서 골고루 우수한 평가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국가 3개국으로 확대

양주시가 베트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국가를 3개국으로 확대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2023년 라오스, 캄보디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외국인 근로자를 도입하는 등 농가 일손 부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라오스, 캄보디아와는 협약을 재체결했다. 2023년 첫 사업 때 234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들어와 파종기와 수확기 등 계절적으로 단기간에 발생하는 농가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농가의 호응을 얻으며 계절근로자 신청 인원이 지난해 474명에서 올해 535명으로 늘었다.

이에 시는 올해부터 산재보험료의 50%를 농가에 지원하는 등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