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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는 진도군과 전남형 만원주택 60호를 공동 조성하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전남형 만원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월 임대료 1만 원 수준의 공공 임대주택을 공급해 주거 안정을 돕고, 지역 정착을 유도해 인구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에 공급될 주택은 60호 아파트로, 신혼부부형(84㎡), 청년형(60㎡)으로 각 30호씩 공급된다.
신혼부부는 최장 10년, 청년은 최장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입주자격은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과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거나 태아를 포함한 6세 이하 자녀를 둔 신혼부부가 해당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이번 협약이 진도군의 주거 안정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내년 상반기 입주를 목표로 사업계획 승인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2월 중 착공 등 모든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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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