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이 '학교·학부모 정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사진제공=오산시


오산시가 올해부터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숙박형 체험학습비를 지원한다. 이번 정책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모든 학생이 동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9일 시에 따르면 올해 7억원의 예산을 투입, 중학생 1인당 최대 25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3월부터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학교별 지원 인원과 금액을 확정한 뒤, 보조금을 각 학교에 교부할 예정이다.

이번 숙박형 체험학습비 지원은 오산시가 새롭게 추진하는 교육복지 사업 중 하나다.


앞서 경기도는 2024년부터 도내 고등학생 전원에게 최대 50만원을 지원하는 정책을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