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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감사관은 지난 한 해 동안 계약 원가 심사, 대형 사업 사전 예방 모니터링 감사로 예산 34억원을 절감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시·구청. 사업소, 공공기관의 발주 사업 중 2억원 이상 공사, 7000만원 이상 용역 등 276건을 대상으로 '계약 원가 심사'를 실시했다. 심사 금액 규모는 총 952억원이며 심사를 통해 26억 8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발주 부서에서 제시한 원가 산정의 적정성을 검토해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한 것이다.
또, 대형 사업 2건을 모니터링해 예산 7억2000만원을 절감하는 성과도 거뒀다. 사업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발굴, 해결책을 제시했다.
◇ 광교호수공원, '청소상태' 만족도 91.2점 가장 높아
수원 광교호수공원 이용객 만족도 점수가 88.1점으로 나타났다. 9개 조사 항목 중 '청소상태' 만족도가 91.2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화장실'(89.4점), '불편 처리'(89.1점)가 뒤를 이었다. 불편 사항으로 '주차 시설'(58%)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만족도 조사는 1월 3~7일 광교호수공원 이용객 15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방문자센터에서 서면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응답자 성별은 남성 38%, 여성 62%였고, 연령대는 50대 이상이 47.6%로 가장 많았다. 조사 항목은 공원 이용, 화장실, 질서 유지, 조경 관리, 시설물 관리. 청소 상태 등 9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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