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주요 성과 설문 결과./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민들은 지난해 시의 주요 정책 가운데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을 최고의 정책으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광역시는 지난해 12월9일부터 27일까지 시민 1만185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0대 주요 사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천 아이()-패스·광역 아이()-패스'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이 4.50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어 인천 모든 섬을 방문할 수 있는 '인천 아이() 바다패스'(4.41점), 경인고속도로·경인전철 지하화(4.38점), 인천고등법원 유치 사업(4.33점),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4.28점), 전국 출생률 1위 정책 '아이(i) 플러스 1억드림'(4.24점) 등이 뒤를 이었다.

이 밖에 인천 소상공인을 위한 반값택배(4.18점), 신혼부부 주거 지원 정책 '아이(i) 플러스 집드림'(4.17점),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한 교통비 지원 정책 '아이(i) 플러스 차비드림'(4.13점) 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다.


교통정책은 연령대와 관계없이 전반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60대 이상 응답자들은 '인천 아이(i) 바다패스'를 가장 선호하는 사업으로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시는 대한민국이 직면한 최대 위기인 저출생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경제성장을 선도하는 데 기여했다"며 "지난해 우리가 이뤄낸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 행복과 도시 미래를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