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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광주지역의 고용률은 상승한 반면 전남지역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12월·연간 광주전남 고용동향'에 따르면 작년 광주 고용률은 60.6%로 1년전(60.1%) 대비 0.5%포인트 상승하면서 2014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취업자는 77만4000명으로 1년전(76만9000명) 대비 6000명(0.7%)이 증가했다.
다만 도소매·숙박·음식점업(-8000명, -5.0%)과 건설업(-1000명, -1.7%)은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위축과 부동산 경기가 악화되면서 일용직을 중심으로 감소했다.
경제활동인구는 79만9000명으로 1년전(78만9000명) 대비 1만명이 늘었다.
실업자는 2만4000명으로 전년(2만명) 대비 4000명(20.4%)이 증가했고 실업률은 3.0%로 1년전(2.5%) 대비 0.5%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전남 고용률은 66.1%로 1년전(66.9%) 대비 0.8%포인트 하락했다.
취업자는 100만4000명으로 1년전(101만9000명) 대비 1만5000명(-1.4%)이 감소했다. 산업별로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1만2000명, -3.4%)을 중심으로 취업자가 줄었다.
경제활동인구는 103만2000명으로 1년전(104만2000명) 대비 9000명(-0.9%)이 감소했다. 실업자는 2만8000명으로 1년전(2만3000명)보다 5000명(23.7%)이 증가했고 실업률은 2.7%로 전년(2.2%) 대비 0.5%포인트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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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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