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이 지난 6일 신년브리핑에서 민생경제 회복 정책으로 인센티브가 20%로 확대된 수원페이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 /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가 오는 24일부터 2차 '수원페이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충전 한도는 50만원이고, 인센티브 20%를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지급한다. 시는 6~7% 수준이던 수원페이 인센티브를 올해부터 10%로 확대했다. 30만원이던 충전 한도도 50만원으로 상향했다. 특히, 설·추석 명절이 있는 달에는 인센티브를 20%로 대폭 확대했다. 이번 1차 인센티브는 새해 첫날 모두 소진됐으며 이날 지급받은 11만 5780명은 2차에서는 제외한다. 시는 더 많은 시민이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길 바라는 취지로 2차 인센티브를 지급을 결정했다.



◇통신검사팀 신설정보통신공사 민원 업무 통합처리

수원시가 15일 통신검사팀을 신설하고, 시·구청에서 분산 처리하던 정보통신공사 민원 업무를 통합 처리한다. 기존에는 착공 전 설계검토, 사용전검사, 감리결과보고서 처리 등 정보통신공사 민원 업무를 시청과 4개 구청에서 분산 처리했다. 업무 담당자가 정보통신공사 업무 외에 통신회선 관리, 행정 전화 운영, 방송지원 등 다른 업무도 처리해 일관성과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지난해 7월 건축물 정보통신설비 성능 점검과 점검기록 작성·보존 여부 점검, 건축물 관리자 선·해임, 변경사항 신고 처리 등 업무 내용을 담은 '정보통신공사업법'이 개정되면서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전문조직을 신설했다. 시는 담당자 전문성이 강화되고, 정보통신공사 시공 품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