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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본부세관은 15일 청사 소통마루에서 '제4회 관세청 AEO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HD현대삼호(신규) △롯데케미칼(재공인) △한국바스프(재공인) 등 3개 업체에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공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는 관세청에서 법규준수, 내부통제시스템, 재무건전성, 안전관리 공인기준의 적정성 여부를 심사해 선정한다.
AEO 공인업체가 되면 서류제출 생략에 따른 신속통관, 수출입 검사 비율 축소·수입신고시 담보제공 생략 등 다양한 관세행정 혜택을 받게 된다.
또 세관에서 지정한 기업상담전문관(AM)을 통해 AEO 공인 사후관리뿐만 아니라 관세행정 전반에 관해서도 1대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AM(Account Manager)은 AEO 공인업체의 내부통제 시스템을 개선하고 법규 준수도를 제고하기 위해 협력 파트너로 지정된 세관공무원을 말한다.
김동수 광주본부세관장은 "최근 불확실한 대외 경제 여건과 심화되는 보호무역주의 환경에서 국내 기업들이 AEO 제도를 활용해 각 국의 비관세장벽 등 무역장벽을 해결해 갈 수 있도록 관세행정 지원을 강화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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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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