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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청년이 머무는 도시를 목표로 일자리와 생활 안정, 문화 등 전방위적인 청년정책을 강화해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창원시는 신산업 연계 일자리사업(150명)과 일경험 지원사업(50명)을 통해 200명에게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항공·에너지 등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163명을 추가 지원한다. 특히 '구직단념·쉬었음'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지원사업은 1240명으로 확대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최대 350만 원의 참여수당을 제공한다.
청년 자산형성 지원도 대폭 늘어난다. 청년내일통장은 상반기 신규 가입자 500명을 모집하며, 모다드림 청년통장은 200명에게 원금과 이자를 지원해 청년들의 재정 안정에 기여할 예정이다.
문화 지원도 강화된다. 스펀지파크는 청년비전센터에 위탁 운영해 시민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스펀지 스쿨'과 문화행사 '스펀지데이'를 통해 청년들의 참여를 확대한다. 이와 함께 팝업공간 활성화와 공모사업 참여로 지역 청년문화의 중심지로 자리 잡게 할 계획이다.
또한, 창원시는 2026~2030년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 청년실태와 환경 분석을 통해 새로운 정책 방향과 실현 가능한 과제를 마련한다.
이경석 청년정책담당관은 "올해는 창업 청년을 위한 역량교육과 임차료 지원을 처음 도입하며 실질적인 청년지원 정책으로 청년들의 성장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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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이채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