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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15일 BNK경남은행이 BNK사회공헌의 날 기념 설날 맞이 생필품 꾸러미 200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복꾸러미 나눔 사업'은 BNK경남은행이 설날을 맞아 창원지역 소외계층에게 총 1억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BNK 그룹 500여 명의 전 임직원이 로봇랜드 컨벤션센터에서 생필품 18종을 담은 꾸러미 2000박스를 직접 만들 계획이다. 즉석식품, 부침가루, 라면, 주방용품, 위생용품 등 18종으로 구성된 복꾸러미는 창원시 관내 소외계층 20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예경탁 BNK경남은행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식료품과 함께 행운의 복(福)을 지역 취약계층 가정에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 사회에 희망을 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지원 1400여만원 성금 전달
창원시는 15일 자매도시 목포시를 방문해 창원시 직원이 모금한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지원 성금 1400여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과 박홍률 목포시장이 참여했으며 피해자 가족에 대한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창원시와 창원시공무원노동조합은 국가애도기간 동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돕기 위해 창원시 전 직원 자율참여로 성금 모금활동을 전개했다. 모인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제주항공 참사 목포시 피해자 가족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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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이채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