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이 재활용선별시설 활용으로 재활용품을 판매해 1억6천만원의 수익을 올리며 군 재정 수입에 기여하고 있다./사진=함양군


함양군 폐기물종합처리장 내 재활용선별시설이 지난해 선별한 재활용품 820톤을 판매하며 1억60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15일 밝혔다.


군 재활용선별시설은 페트병, 캔, 병류 등 다양한 재활용품을 분리하는 시설로, 페트병 압축기 등 15종 25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일 5톤의 재활용품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품목별 수익은 투명페트병 3776만2000원, 캔류 3693만원, 파지 2805만7000원, 기타(병류 등) 6463만 3000원 등으로, 지속적인 수익 창출과 환경적 이점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재활용품 선별을 통해 생활폐기물 처리비용을 절감할 뿐만 아니라, 자원순환경제 활성화와 군 재정 수입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군민들의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실천 의식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 최대 200만원 지원


함양군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2025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함양군에서 공고일(2025년 1월 13일) 기준 영업일이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으로,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항목으로는 인테리어, 간판, 입식테이블 등이 있으며 자산성 동산과 건물 공용 화장실 개선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13일부터 24일까지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경영비용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