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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지난 15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사들물류단지 화재 예방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들물류단지는 노온사동에 위치한 물류단지로 주 건축구조가 샌드위치 패널 등 불에 타기 쉬운 자재로 돼 있어 화재가 발생하면 큰 피해가 우려되는 곳이다.
지난해 7월과 12월 2차례 화재가 발생해 재산 피해가 소방서 추계 각 13억 원, 30억원으로 상당했다. 또한 2023년에는 3건, 2021년에는 1건 등 화재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 왔으나 물류단지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개발 예정 구역으로 개발이 제한돼 소방차 진입로 확보를 위한 도로 확장, 소화전 설치를 위한 수도 배관 공사 등이 불가능해 특별한 대책 마련이 필요했다.
이에 따라 시는 사들물류단지 대형 화재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소화 저수조 설치와 노후 소화기함 정비를 추진하고 물류센터 북부 5곳에 소화 저수조 설치를 계획 중이다.
시는 오는 3월 추경에 설치지원 예산을 반영할 예정이며 노후 소화기함 정비 예산도 추경으로 확보해 소화기를 보충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눈에 잘 띄도록 야광스티커를 부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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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김아영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아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