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역에 올 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잔뜩 몸을 음츠린 채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1.9/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금요일인 17일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겠다.

16일 기상청은 다음날(17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이 같은 날씨를 보인다고 밝혔다.


최저기온은 -13~0도, 최고기온은 3~9도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4도 △춘천 -9도 △강릉 -1도 △대전 -4도 △대구 -5도 △전주 -4도 △광주 -3도 △부산 0도 △제주 6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3도 △춘천 4도 △강릉 8도 △대전 6도 △대구 8도 △전주 5도 △광주 7도 △부산 9도 △제주 8도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강원내륙·산지는 18일까지 아침 기온이 -15~-10도로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다.


또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낮 동안 녹은 눈이 밤사이 얼어 빙판길이 생길 수 있다.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새벽부터 오전 9시 사이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전라권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거리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동해중부 먼바다와 동해남부 북쪽 먼머다는 바람이 시속 30~60㎞로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