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내란 혐의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 측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조사에 응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17일 뉴시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 측은 이날 오전 10시로 예정된 공수처 출석 조사에 대해 "못 나간다"고 밝혔다.
다만 공식적으로 공수처에 불출석 의사를 밝히거나 조사 연기 요청은 하지 않았다. 현재 윤 대통령은 서울구치소에 구금돼 있다.
공수처는 지난 16일 오전 10시쯤 윤 대통령을 불러 조사하려고 했다. 하지만 윤 대통령 측은 오후 2시쯤시간을 미뤄달라고 요청한 후 결국 '입장이 바뀐 게 없다'며 불출석했다.
윤 대통령이 또다시 조사에 응하지 않으면 공수처는 체포 시한이 끝나는 밤 9시5분이 되기전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