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오른쪽 여섯 번째) 등 노사가 연탄 나눔활동을 전개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는 창립 21주년을 맞아 지난 16일 부산 남구 우암동 일대에서 노사가 함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사는 총 1만장의 연탄을 부산항 인근의 에너지 취약계층에 기부했으며 그중 1600장은 공사 사장과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임직원 30명이 우암동 지역 내 8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각 가구에는 200장의 연탄이 배부돼 추운 겨울철 난방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봉사활동은 공사 사회공헌 브랜드인 'PORTner'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PORTner는 '지역과의 상생'을 핵심가치로 삼아 지역주민들과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사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으로 나눔냉장고사업 BPA 희망곳간, 반찬·빵 나눔, 김장 활동 등 다양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강준석 BPA 사장은 "이례적인 한파가 찾아온 올겨울 항만 인근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BPA 창립 21주년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수혜자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이행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