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사랑상품권 모습.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17일 '경제 회복-민생 회복'을 금년도 경제정책 방향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부문별 경제살리기 계획을 밝혔다.


금년도 예산이 편성된 사업들은 필요한 사전 절차를 신속히 시행해 연초부터 집행될 수 있도록 추진하는 등 각 읍·면과 부서, 공공기관에서는 주요 민생사업의 예산 신속 집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각종 인허가 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또한 영세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양평통보 인센티브'를 상시 10% 지급하고 설과 추석이 속한 달에는 15%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특히 '양평사랑상품권'은 우리 군을 찾는 관광객에 대하여 올해부터 세미원을 시작으로 2월에는 양평파크골프장에서도 발행할 계획이다. 향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공 및 민간사업장에도 상품권 발행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단기 고·중금리 대출의 장기 저금리 대출 전환 지원을 위한 특례보증 운영과 소상공인 지원 자금 이차보전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지방 공공요금 동결 및 인상 시기 연기를 통해 서민 부담 완화와 착한가격업소 지정을 확대하여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물가 안정대책을 마련하고자 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어려운 경기가 이어지는 상황이지만 경제 활력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는 것은 지자체가 마땅히 해야 할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동향을 수시로 점검하여 힘든 시기를 군민 모두가 극복해 나가는 민생안정 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