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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미국 방문을 통해 글로벌 협력 강화와 투자유치에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글로벌 기업과의 투자유치, 미국 주요 정치인들과의 면담을 통해 한미 동행 강화를 논의하고 올해 9월에 열리는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를 국제행사로 격상하기 위한 초청 활동을 위해 18일부터 25일까지 미국(워싱턴, LA)을 방문한다고 17일 밝혔다.
유 시장은 미국 연방하원의원으로 세 번째 당선된 영 김 의원과 조현동 주미대사 등과 만나 한국과 미국의 미래 협력 과제와 국내외적 혼란 시기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현지 시각으로 20일에는 제47대 미국 대통령 취임식과 기념행사에 참석해 미국 주요 정치계 인사들과 만나며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 참석을 요청할 계획이다.
특히 유 시장은 이번 출장에서 인천을 글로벌 톱텐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투자유치에 힘을 쏟는다. 22일과 23일 이틀간 세계적인 문화관광 시설 및 미디어 아트 기업들과의 협의를 통해 인천 유치를 목표로 한 투자유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은 인천이 글로벌 톱텐 시티로 도약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중소기업육성자금 1조5350억원 규모 지원
인천시는 올해 총 1조535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지원 금액 1조3350억원보다 2000억원이 늘어난 규모다. 이중 올해 1분기 지원 규모는 9190억원이며 신청은 20일부터 가능하다.
지원 자금은 이자 차액 보전 1조2300억원, 매출채권보험 2300억원, 협약보증지원 400억원, 구조고도화자금 350억원으로 운영된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을 받으려면 20일부터 인천시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 시스템인 비즈오케이(BizOK)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시행…고속버스·연안여객·지하철 증회 운행
인천시는 설 연휴 기간 귀성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인천시는 설 연휴 기간 인천지역 대중교통 이용 인원이 하루 평균 약 28만8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따라 수송 수요에 맞춰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통수단별 수송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귀성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연안여객(여객선, 도선)의 운행 횟수를 늘린다. 지하철의 경우 출·퇴근 수요 감소로 평시 대비 이용객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늦은 밤 귀경객들의 편의를 위해 29일과 30일에는 막차 시간을 1시간 연장해 총 6회씩 증회 운행한다.
또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원활한 차량흐름을 위해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만월산터널과 원적산터널의 통행료를 면제한다.
아울러 시는 명절 전까지 버스, 택시, 지하철 등 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수송차량과 교통시설의 사전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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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박진영 기자
안녕하세요. 박진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