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기흥구 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청소년을 위해 350만원 상당의 급식카드를 지원하는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나눔전달식에 참여한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시민과 단체들의 따뜻한 나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는 생활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지난주 기부자들을 살펴보면 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홍용식)에서 방학 중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청소년 35명에게 350만원 상당의 급식카드를 지원했다. 2021년부터 지원이 시작된 급식카드는 10만 원 충전된 선불카드로,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동읍 새마을부녀회(위원장 양순자)는 '홀몸 어르신 사랑나눔 행사'를 통해 어르신 38명에게 사골곰탕, 쌀, 김 등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나무유통 수지상현점 최윤희 대표는 성복동 취약계층을 위해 1천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최 대표는 폭설로 인한 피해 속에서도 나눔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기탁금은 성복동 저소득 주민을 위한 복지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회적협동조합 처인장학회(이사장 황선인)에서도 설 명절을 앞두고 용인시 관내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도토리묵 2kg 120개를 기탁했다. 처인장학회는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장학금 및 물품 기부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기탁품은 관내 장애인 복지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용인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의 돕는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