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청사 전경.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가 3기 신도시 개발에 따른 교통인프라 강화 방안을 수립해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와 관련 시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를 시민에게!'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2865개 노선 총 1331km에 달하는 도로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주민 수요·현장 조사를 거친 후 중점 관리지역을 선정해 △도로 노면 재포장 △안전 시설물 정비 △노후 인도 및 불량맨홀 정비 △도로표지 정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안전한 보행환경 구축을 위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770개소) 설치 △128개 학교 대상 보행 안전 점검 △통학로 정비 및 전선·통신선 지중화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시는 최근 자전거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시는 △국토종주 자전거길 △왕숙천 자전거길의 노후 구간에 대한 보수 작업을 진행하고 △월문 보행로 및 자전거도로 조성 사업도 추진해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남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 가입을 마무리하고 자전거 도로 구조물의 정기적인 안전점검, 예초 및 제설작업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