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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가 관내 고령자 주택 내 안전시설 보강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25년 어르신 안전 하우징 사업' 대상자를 오는 2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노인가구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안전한 주거생활을 지원하는 맞춤형 주택개조사업이다. 신청 가구 중 16가구를 선정해 고령자의 자립능력 등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항목(안전 손잡이, 미끄럼방지 타일, 문턱 제거, 도배·장판 등)을 중심으로 집수리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이며 가구당 500만원 이내로 지원하고 시는 예비가구 4가구를 포함한 총 16가구를 모집한다. 단, 수선유지급여 수급자, 비주택 거주자, 최근 3년 이내 주택개조사업 수혜자 등은 제외된다.
◇ 25~30일 설 연휴 응급진료 상황실 운영
의정부시는 설 연휴인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시민들에게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안내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병원 31개소, 의원 264개소, 약국 37개소를 지정·운영한다. 아울러 심야 시간대에는 해열 진통제, 감기약 등의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로 등록된 근처 편의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다수 사상자 발생 사고에 대비해 응급의료 상황실 보고 체계를 정비하고, 신속대응반을 운영하며 소방서 및 관내 응급의료기관과 협조 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할 계획이다.
장연국 소장은 "명절 연휴에 과음과 과식을 피하고 개인 위생을 철저히 지키며 건강을 관리해 달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응급의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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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