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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은 24일부터 내달 6일까지 '산청 숙박 세일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 산청방문의 해와 설 명절을 맞아 산청군의 겨울 여행을 활성화시키고 다양한 관광지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된다.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와 함께 진행하는 행사에서는 페스타 기간 동안 50% 숙박 할인 쿠폰(최대 5만원, 선착순)이 제공된다.
할인 쿠폰 발급 기간은 24일부터 2월6일까지다. 쿠폰은 지역 내 입점한 숙소를 대상으로 24일부터 2월28일까지 여기어때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설 연휴를 앞두고 국내 여행을 떠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2025 산청방문의 해를 알리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공공비축미곡 '미소진품·아람' 선정
산청군은 내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미소진품'과 '아람'을 선정했다.
군은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관계자, 농업인단체 대표, 쌀 생산자 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공공비축미 품종선정심의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산청군은 지역에 적합한 품종을 지정하기 위해 쌀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희망 조사를 실시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이번에 선정된 미소진품과 아람은 중만생종으로 미질이 좋아 밥맛이 우수하다. 특히 도복, 수발아 등에 강한 특성을 갖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내년도 공공비축 매입품종의 종자확보 및 보급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벼 고품질 재배기술 교육도 적극 실시해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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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이채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