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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은 '2025년 광주경제 키워드'로 △데모노믹스(민주주의+경제) △착한소비 △착한금융 △착한 일자리 등 네 가지를 제시했다.
강 시장은 24일 홀리데이인호텔 컨밴션홀에서 열린 광주경영자총협회 주최 '2025년 을사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앞서 마련한 '금요조찬포럼' 특강에서 지역 경제계가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강 시장은 "착한 일자리 창출은 인공지능(AI), 미래차 등 산업 분야 3846명, 창업 지원 200명, 문화콘텐츠산업 고용 130명, 복합쇼핑몰 건설 고용 600명 등을 통해 총 4776명의 일자리 창출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강 시장은 광주시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9대 대표산업(반도체, 데이터, 모빌리티, 인공지능, 문화콘텐츠, 에너지, 메디헬스케어, 광융합, 스마트뿌리)을 소개하고 지난해보다 1412억원 증액한 국비를 AI산단, 미래차국가산단 등에 추가 반영해 지역 먹거리인 신산업 육성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2018년부터 육성한 AI산업이 다른 지자체보다 최소 3년 이상 앞서있다는 장점을 살려 광주 성장의 핵심 산업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이날 광주경총 주최 광주 경제계 을사년 신년인사회는 당초 1월3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애도기간 등 추모분위기를 고려해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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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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