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치유농업에 참여하고 있다./사진=부산시


부산시가 지역사회서비스 사업으로 '우리 가족 치유농업 서비스'를 운영한다.

31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역사회서비스'는 복지, 보건의료, 교육, 고용, 주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담, 재활, 돌봄, 정보의 제공, 관련 시설의 이용, 역량 개발, 사회참여 지원 등을 제공해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제도다.


'우리가족 치유농업 서비스'는 정서적 안정, 심리적 치유, 스트레스 해소 등 농업 활동의 치유 효과를 안내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치유농업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서비스는 △성인 우울증과 스트레스 심리지원 치유농업서비스 △초등학생 아동심리지원 치유농업서비스 △초등학생(발달장애와 경계성 지능 아동) 아동심리지원 치유농업 서비스, 세 가지 과정으로 구성되며 각 과정은 3~6월 중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고 밝혔다.


부산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이상의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오는 2월3일부터 11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유미복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리 가족 치유농업 서비스는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할 좋은 기회"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