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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강서구에 위치한 부산항 천가일주도로의 사면 보강공사가 마무리됐다.
이 도로는 가덕도 내 선창마을과 율리마을을 잇는 주요 도로로 2021년 8월 제12호 태풍의 영향으로 도로와 인접한 산이 무너지며 통행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보수공사는 2023년 8월부터 진행됐다. 32억원의 계단식 옹벽 설치를 통해 사면 유실 위험을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이를 통해 집중호우나 장마 시에도 도로 이용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우봉출 항만개발과장은 "천가일주도로는 마을 주민들의 주요 교통로인 만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도로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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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동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영남지사 김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