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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광주·전남지역 광공업 생산은 증가한 반면 소비와 건설수주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12월 광주전남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주 광공업 생산은 1년전 같은 달보다 17.0%, 한달 전 대비 16.5%가 증가했다.
업종별로 인쇄·기록매체(-31.3%)와 식료품(-1.3%), 나무제품(-14.7%) 등은 감소했으나 담배(101.6%)와 전기장비(36.1%), 자동차(6.8%) 등은 증가했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1년전보다 8.8%가 감소했고 한달전(-1.8%)에 비해서도 감소폭이 커졌다. 업태별로 백화점은 6.4%, 대형마트는 12.3%가 각각 줄었다.
상품군별로 오락·취미·경기용품(39.9%)과 기타상품(2.5%)은 증가한 반면 신발·가방(-18.3%)과 화장품(-13.7%), 음식료품(-10.4%), 가전제품(-8.9%), 의복(-7.8%)은 감소했다.
같은 달 건설수주액은 3748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46.7% 감소했으나 한달전에 비해서는 214.2% 급증했다.
지난해 12월 전남 광공업 생산은 전년 같은 달보다는 8.8%, 전월보다는 4.2%가 증가했다.
업종별로 1차금속(-4.1%)과 기계장비(-32.4%), 석유정제(-2.2%) 등은 감소한 반면 전기·가스업(35.9%)과 기타운송장비(86.3%), 화학제품(5.5%) 등은 증가했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1년전보다 17.2% 감소했다.
상품군별로 △기타상품(-27.0%) △신발·가방(-24.5%) △화장품(-17.4%) △ 음식료품(-17.3%) △의복(-14.9%) △오락·취미·경기용품(-3.6%) △가전제품(-3.3%) 모두 감소했다.
건설수주액은 6181억원으로 1년 전보다는 43.6%가 감소했으나 한달전에 비해서는 31.0%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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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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