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비바테크 GBSA 경기도관 모습. /사진제공=경과원


경기도와 도경제과학진흥원이 AI(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보유한 도내 중소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오는 6월 유럽 최대 스타트업 전시회 '비바 테크놀로지(Viva Technology) 2025'에 참여할 도내기업 12곳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비바테크'는 유럽 최대 규모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스타트업 행사다. AI(인공지능)·기후변화·딥테크 등 첨단 혁신 기술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세계적 테크 컨퍼런스다. 매년 15만 명 이상의 참관객과 1만 곳이 넘는 기업이 참여한다.


경과원이 추진하는 '2025년 경기 디지털 제조 공급기술 글로벌화 지원'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국내에서 기술력과 시장성 분석을 통한 전략 진단을 받는다. 이를 시작으로 비즈니스 모델 구축과 해외 진출 전략 수립 등 글로벌 기술 사업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받게 된다.

이어 오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비바테크'에 참가해 유럽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에 나선다. 경과원은 전시회 기간 행사장에 '경기도 DX존'을 열고 도내 스타트업의 기술·서비스를 전시한다. 구매·투자 상담회, 유럽 VC 초청 IR 피칭, 1대 1 바이어 매칭, 현지 스타트업 네트워킹을 진행한다. 통역 서비스와 현장 MOU 체결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