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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가 조작됐다는 영상을 여러차례 올린 유튜버가 과거 4·16 세월호 참사 직후에도 루머를 퍼뜨려 처벌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부산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60대 A씨를 수사하고 있다. 최근 A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조작됐다는 내용의 영상을 100여 차례 게시한 혐의로 입건됐다.
A씨는 2014년 온라인 커뮤니티에 4·16 세월호 참사가 정부와 해경의 자작극이라고 주장하는 글을 600여차례 올린 혐의(명예훼손)로 재판에 넘겨져 2018년 대법원에서 징역 1년6개월형을 확정받았다.
부산지법은 지난달 31일 A씨의 영장실질심사를 열었지만 A씨는 불출석했다. 경찰은 A씨가 계속 불응할 경우 강제 구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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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규 기자
안녕하세요. 시대 장동규 기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