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인천광역시가 올해는 원도심 교통복지 실현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를 통해 원도심의 열악한 교통환경 개선과 도시 간 불균형을 해소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인천시는 제물포 르네상스 지구(중·동구 일원)와 강화, 옹진(영흥도) 등에 다기능 스마트 교차로와 감응형 신호제어를 구축하고 신호 정보를 개방함으로써 원도심의 균형발전을 위한 보편적 교통복지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제물포 르네상스 지구(중구·동구 일원)와 강화군, 옹진군 등 약 358.49㎢에 다목적 스마트교차로와 감응형 신호제어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신호정보를 개방할 계획이다.
차량번호와 교통량, 정체시간 및 정체 길이, 교차로 별 혼잡도 등 다기능스마트 교차로 시스템을 통해 수집한 정보는 실시간 교통모니터링을 가능케 해 교통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으며 좌회전 감응형 신호제어는 원도심 내 불필요한 차량(좌회전) 대기 시간을 줄여 지역주민의 교통순환 체감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공모사업 선정
인천광역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도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 공모에서 1위로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인천형 고정밀 전자지도 갱신체계의 대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데이터 기반 행정업무와 민간 활용을 위한 전자지도와 디지털트윈 구축을 목표로 하며 국비와 지방비가 50대 50으로 매칭돼 추진된다.
인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속 선정돼 국비 11억5천만원을 확보했으며 2년간 총 24억원 규모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사업은 라이다와 드론 등 신기술을 활용해 도로, 건물 등 변화된 지형·지물 정보를 정밀 전자지도로 구축하는 것으로, 인천시는 연 단위 갱신체계 구축을 목표로 2024년부터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인천=박진영 기자
안녕하세요. 박진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