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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가 가택수색, 동산압류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쳐 지난해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240억 6300만원을 정리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 실적 216억 2200만원보다 11.3% 증가한 규모다. 특히, 안양시 지방세 체납정리율은 52.3%로 경기도 31개 시군 평균 체납정리율 39.8%를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부동산 압류·공매, 예금․가상자산과 같은 금융·재테크 자산 압류 등의 다양한 징수 활동의 결과다.
시는 이와 함께 체납자의 출국금지, 명단공개, 가택수색 등 행정 제재도 추진해 적극적인 체납 정리에 나섰다. 또한, '체납자 실태조사·체납액 징수반'을 별도 운영하고, 체납자의 납부 능력에 맞춰 분할납부 유도 등의 징수 활동을 펼쳐 17억 6000만원의 체납세금을 징수했다.
◇ 2025년 규제혁신 과제 3월까지 공모
안양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하는 규제혁신 추진을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 '2025년 안양시 규제혁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시는 기업의 경영활동 제약 해소, 주민의 일상 불편 개선, 친환경·신산업 분야 규제 합리화 등 모든 분야의 규제개선안을 폭넓게 수렴한다. 시민·기업·소상공인 등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제출된 제안서는 오는 6월부터 7월까지 2차에 심사를 진행하며 8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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