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필 국민의힘 대구시의원/사진제공=대구광역시의회



박종필 국민의힘 대구광역시의회 의원(비례대표)이 오는 11일 열리는 제314회에서 섬유·패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에 나선다.


5일 대구시의회에 따르면 박종필 의원이 발의할 예정인 '대구광역시 섬유·패션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엔 지역 섬유·패션산업에 대한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 대책이 포함된다.

섬유·패션산업의 지속적이고 체계적 발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과 실태조사 실시, 섬유·패션산업의 육성과 지원을 위한 사업 추진, 지역 섬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증 지원, 사무의 위탁에 관한 사항 등이 담길 예정이다.


박 의원은 "대구는 1970~80년대에 우리나라 섬유산업을 주도하기도 했으나 지금은 원가 경쟁력 하락과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수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과 디지털 전환 등의 변화에도 직면해 있다"며 "주력산업이었던 섬유의 체계적 지원을 통해 첨단산업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