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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2024년 정보통신기술(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 평가에서 동남권(경남·부산·울산) 컨소시엄이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며 국비 인센티브 4억3000만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4개 권역(동남·동북·충청·호남)에서 추진되는 국가 지원 사업이다. 동남권은 지역특화 산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맞춤형 창업, 혁신생태계 조성, 디지털 인재 양성과 정착 효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1위로 선정됐다.
경남은 지난 5년간 총 8059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106건의 기업 애로기술 해결, 929건의 자격증 취득, 1011건의 취·창업 성공 사례를 기록했다. 특히 기업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12개 기업에서 교육받은 27명이 전원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IT 인재와 기업 간 연계 강화에 기여했다.
올해는 AI·블록체인 등 신기술 교육, 현장 중심 맞춤형 특강과 네트워킹, 우수 교육생 해외 연수를 지원한다. 또한 인센티브를 활용해 구글·아마존(AWS) 자격증 과정도 추가 운영해 지역 청년들에게 더 많은 성장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명현 경남도 산업국장은 "경남의 주력산업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고 지역 IT·SW 인재 양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디지털 인재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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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이채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