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구청사 전경.


광주광역시 남구는 광주여성가족재단과 협약을 맺고 맞벌이 가정 지원을 위해 '아픈 아이 동행 서비스' 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원스톱 동행 서비스'는 전담 인력이 차량을 이용해 가정에서 아이를 픽업한 뒤 병원을 방문하고 진료와 약을 수령하고 나서 귀가를 완료한 후에 보호자에게 전화로 조치 결과를 알리는 범위까지 제공한다.

남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4~18세 자녀를 대상으로 아이 1명당 연간 50회 이하로 평일에만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비용은 무료지만 진료비와 약제비는 보호자 부담이다.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광주아이키움 홈페이지나 광주여성가족재단 전화로 회원가입 절차가 필요하며 회원 가입시 병원 진료와 약제비 결제를 위해 3만원을 먼저 입금해야 하며 선입금액 차감 방식으로 정산된다.

남구 관계자는 "통합돌봄 신규 특화사업을 통해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하면서 자녀 돌봄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