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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수연 기자 = 9일 서울 노원구 하계동에서 시내버스와 가로수가 충돌해 승객들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146번 버스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탑승해 있던 승객 29명 중 17명이 다쳤다. 이 중 3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는 "승객 중 2명은 머리 출혈이 있었고, 1명은 다리 골절이 추정돼 중상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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