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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가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총사업비 44억원 규모로, 전기승용차 500대를 비롯해 전기화물차 50대, 수소승용차 20대다. 전기자동차는 차량 성능과 규모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 지급한다. 전기승용은 최대 880만원, 전기화물은 최대 1550만원이다. 수소전기자동차 지원 대상은 현대자동차의 '넥쏘'로 3250만원을 정액 지원한다.
전기자동차 지원사업 추가지원금도 확대한다. 전기승용차는 차상위 계층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생애 최초로 자동차를 구입하는 청년(19세이상 34세 이하)은 국비 지원액의 20%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18세 이하 자녀가 2명 이상인 다자녀 가구는 2자녀는 100만원, 3자녀는 200만원, 4자녀 이상은 300만원을 추가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전기화물차는 농업인이 구매하면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2월 8일까지 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다.
◇ '2025년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신청자 접수
군포시가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신청자를 접수한다. 이는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시설개선 사업이다. 지역 소재 소상공인 60개 업체를 선정, 시설 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1억원이던 예산을 올해 2억원으로 증액하고, 업체당 지원액도 25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상향했다.
또한 소상공인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무인결제주문시스템 설치도 가능하도록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군포시 내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매출액이 적은 영세 소상공인을 우대한다. 최근 3년 내 유사 사업으로 지원받은 업체는 제외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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