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앞서 사전 컨설팅을 실시한다.

경기도는 원도심 쇠퇴지역 활성화를 위한 민선 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인 '2025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에 앞서 사전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2025년 공모사업의 사전 컨설팅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12개 시군 14곳이 신청했다. 사업 단계별로 신청지역은 △도시재생을 준비하는 '기반구축 단계' 8곳 △사업참여 주체의 역량이 갖춰진 '사업추진 단계' 5곳 △도시재생사업이 종료된 이후 추가 보완적인 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속운영 단계' 1곳이다.

경기도와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분야별 전문가 75명으로 구성된 도시재생 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활용해 4월 공모 접수 전까지 1차 대면, 2차 현장, 3차 종합 컨설팅 등 총 3차례에 걸쳐 맞춤형 컨설팅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도는 공모 참여 예정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현황과 문제점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함과 동시에 지역 여건에 맞는 특색 있는 사업을 발굴함으로써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효과를 높이고 계획의 완성도를 한층 더 향상시켜 나가게 된다.

김태수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사전 컨설팅으로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의 실효성을 높이는 최적의 사업계획을 도출하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면서 "지역별 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해 주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과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