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지난해 12월 광주·전남지역에서 연말 특수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공개한 '최근 광주·전남지역 실물경제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광주지역의 대형소매점 판매는 1년 전보다 8.8% 감소했다. 백화점(-6.4%)과 대형마트(-12.3%)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대형 소매점 판매 감소폭이 한달 전(-1.8%)보다 커졌다.
전남 대형소매점 판매도 1년전보다 17.2%가 줄어들면서 한달 전(-8.4%)에 비해서도 감소폭이 확대됐다.
건설투자와 수출은 광주와 전남의 명암이 교차했다.
12월중 광주 건축착공면적은 1년전보다 95.4% 급감했으나 전남은 45.9%가 늘었다.
같은 달 수출도 광주는 전기장비·전자부품(-14.0%)과 자동차 등 기계류(-9.0%) 등이 줄어들면서 전년 같은 달보다 8.9% 감소한 반면 전남은 선박 등 기계류(3351.3%)와 석유제품(11.5%) 등이 늘면서 11.5%가 증가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광주=이재호 기자
독자분들께 유익한 광주전남 경제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