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교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12일부터 28일까지 '2025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년 시작된 이 사업은 '경기도 문화자치 기본조례'에 따라 주민 주체로 지역 고유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내용이다.


공모 참여 주체는 시군으로 지역 문화예술 기관 및 단체와 협업해 추진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문화자치 이해 △문화자치 제도적 기반 조성 △문화자치 역량 강화 △문화자치 활성화 △문화자치 확산 등 5개로 구성됐다. 사업 첫해 추진 시군은 '문화자치 이해' 또는 '문화자치 제도적 기반 조성'을 필수적으로 시행해야 하며 2~3년 차 시군은 '문화자치 활성화', 4년 차 시군은 '문화자치 확산'이 필수 추진 항목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군은 2월 28일까지 공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3월 중 서류 검토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사업 대상이 선정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4억 8000만원으로 도와 시군이 절반씩 부담하며, 시군별 사업비는 최대 1억2000만원이다.


◇ '찾아가는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기술자문' 40곳

경기도가 올해 찾아가는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기술자문을 40곳에서 진행한다.


12일 도에 따르면 시군에서 추천을 받아 집수리를 원하는 단독주택을 시공설비 등 건축 전문가들이 직접 방문해 현장 상황에 맞는 공사방법을 제시하는 등 자문 활동 사업 지원 대상이 올해부터 3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까지 확대된다.

2023년 시작된 이번 사업은 적절한 공사방법을 알기 어렵거나 공사업체를 직접 선정하기 어려운 고령자나 비전문가를 지원해 주민들의 부담을 덜고, 주택의 유지 및 보수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건축사, 건축시공기술사, 설비기술사 등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경기도 기술자문 위원이 직접 방문한다. 기술자문은 무료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