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판교 제1,2 테크노벨리 기업을 대상으로 시행한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을 위한 'GH 베이스캠프(실리콘밸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GH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 'GH 베이스캠프' 사업을 지속해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한 이 프로그램 참여 스타트업인 판교 제1,2테크노밸리 기업들의 투자유치 성과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GH는 참여기업의 유치 성과 등을 토대로 지속 가능한 '기회서비스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GH 베이스캠프는 판교 입주기업 중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에서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GH는 지난해 5개 사를 선정해,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행사에 참가하는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했다.


참가 벤처기업인 바이오헬스 업체 '셀타스퀘어'는 지난해 실리콘밸리에서의 기업설명회 등을 계기로 미국 오라클, IBM 등 글로벌 IT(정보통신)기업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지난 1월 총 92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이는 스타트업 투자 분야에서 최초 투자금이 되는 종자 돈을 뜻한다.